전현무 매니저 국무총리 문제적남자

전현무 매니저 국무총리 문제적남자

문제적남자에 설을 맞아 스타들의 매니저가 참여하여 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전현무씨의 매니저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자신의 매니저에 대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자랑하였습니다. 매니저는 매니지먼트학과를 나왔다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서 겸손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열심히 하지 않고 성적을 내는것을 보니 정말 타고난 모습입니다.  

또한 전현무는 매니저의 할아버지가 전직 국무총리 출신이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에대해 매니저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전현무씨의 매니저분은 정말 엘리트 출신인듯 합니다.

출연진중 한명은 평소 전현무씨가 이동할 때 차에서 어떤 모습인지 물었는데요 전현무 매니저가 제일 먼저 뉴스 청취를 꼽자 모두 박장대소하였습니다.

이어 시그니처 목풀기를 한 다음 영양제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멤버들의 반응에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기위해 뉴스를 틀어놓는다고 말하였고 5분 뒤에 잠이 든다라고 셀프폭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역시 재치있는 아나운서는 다르네요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집에서 많이 좋아한다"라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걔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좋아한다"라고 수줍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