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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음주운전 버스기사 차량

 

 

박정태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31%에 달했던 그는 승객들이 있는 상황에서 설전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버스에 올라타 기사의 운전을 방해하면서 논란이 심화됐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박정태가 피해자와 합의하고 모든 혐의를 시인한 부분과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어 불구속 송치를 시켰다는 입장인데요

 

 

박정태는 지난달 18일 오전 0시35분쯤 부산 금정구 청룡동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버스기사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버스 운전자는 박 위원에 차량이 길을 막고 있어 운행에 방해된다며 이동을 요청했으며 이에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했고 버스 기사와 실랑이 끝에 박 위원은 시내버스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는 문을 닫고 버스를 그대로 운행했고 박 위원은 운전기사에 욕설을 하며 운행 중인 버스 운전대를 꺾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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