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와 복용법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와 복용법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우리가 어렸을적부터 일년에 한 두번씩 사먹었던 구충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식생활에서 씻지 않은채로 쌈을 싸먹거나 익지 않은 김치를 먹게 되면 기생출 알이 장속으로 들어가 기생충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생 채소를 자주 먹는 사람은 구충제를 먹어야 없어지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생충 감염율이 2~3% 정도이기 때문에 회충약, 구충제를 반드시 필수적으로 챙겨먹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기생충에 감염되는 2~3%의 사람들은 민물 생선을 날로 섭취하거나 바다 생선의 내장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디스토마라 불리우는 기생충에 감염이 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났고 중국산 김치도 기생충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그래도 완벽한 예방을 위해서라면 반년에 한번씩은 구충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60~70년대에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국민들이 기생충에 감염이 되었다보니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챙겨먹곤 했었는데 당시에는 채소를 재배할 때 인분 비료를 주로 사용했다보니 토양 매개성 기생충에 감염이 되는 사례가 많았고 이후 농업이 발전하며 화학비료를 사용하면서 기생충에 감염이 되는 사례는 점차 줄어들어갔다고 하네요!

또한 요즘에는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는데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집안에서 키우면서 사람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반려동물이 가지고 있는 기생충이나 배설물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유아, 어린이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데 흙놀이, 물놀이 등을 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감염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구충제는 어쩌면 필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동생활에는 한 사람의 감염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위생이 취약한 지역이나 나라를 여행할때도 감염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