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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싼 대학교 학비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학생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원하는 공부를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
그것만한 설움은 또없겠죠.
자고로 배움에 귀천은 없다고 하였고 지금은 조금 힘들지라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빛을 볼 날이 올겁니다.
오늘은 이런 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분들과 예비 대학생분들을 위해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출신 대학교 학자금 융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농어촌 출신 대학교 학자금 융자는,
농어촌출신 학부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줌으로써
농어업인 자녀들의 고등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대출제도입니다.
무이자로 대출해준 대출금은 졸업 후 2년 뒤부터 분할 상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졸업 후에도 일반적으로 그냥 학비를 지불하고 다닌 학생들과 차별없이 차분한 마음으로
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취업준비를 할 수있죠.
+ 주요 특징
- 농어촌 출신 대학교 학자금 융자의 가장 큰 주 특징은 융자금리가 무이자며 무담보 대출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공부하고 싶은 학구열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죠.
- 융자 가능금액 또한 당해 학기 대학이 통보한 등록금 전액(입학금, 수업료 등)이 가능합니다.
단, 기숙사비, 졸업앨범비 등은 제외가 되며, 생활비또한 농어촌 융자로는 불가능합니다.
최소 융자 가능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라고하니 소액 대출도 가능한 셈이죠.
- 융자가능 횟수 또한 재학 대학(교)의 정규학기 수만큼 융자 가능하다고하네요.
즉, 전문대같은경우엔 4학기에 4회가 대출이 가능하고, 4년제 8학기를 정상수료 할 경우 8회분의 대출이 가능한 것이죠.
+ 지원 대상
- 제일 중요한 것이 이 파격정인 농어촌융자의 지원 대상이 되느냐의 문제이겠죠.
- 해당 대출의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의 자녀가 우선순위입니다.
-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고 농어촌지역에 6개월(180일)이상 단순 거주하는 학부모의 자녀인 경우 8구간 이하만 융자대상이 된다고해요.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의 경우 제한이 없습니다.
- 또한,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 도 대출의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자격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의 주소, 거주일수, 농어업에 종사 세가지 조건을 만족해야된답니다.
당연히 주소지 기준은 주민등록상 등록된 주소지를 기준을 말하는 것이구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saf.go.kr/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농어촌 출신 대학교 학자금 융자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정확히 살펴보실 수 있어요.
또한 농어촌 장학금 이외에도 많은 장학정보들이 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은 농어촌 출신 대학교 학자금 융자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